발행일 검색
그림 같은 공간, 문하우스에서 열린 카네이션 원데이 클래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
호숫가 옆 그림 같은 문하우스에서 <카네이션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은 클래스를 찾는 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분부터 꽃꽂이가 처음인 분들까지, 각기 다른 사연과 설렘을 품은 분들이 모인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클래스는 그동안 티하우스에덴에서 리스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 다양한 클래스 함께해 주신 플로리스트 류다민 선생님이 맡아주셨습니다.
특히 꽃마다 다른 절단법, 싱싱하게 오래 유지하는 법, 더 풍성한 바구니를 만드는 원리 등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처음 꽃을 만져보는 분들도 금세 자신감을 얻어 연신 감탄하며 저마다의 작품을 완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바구니에는 카네이션을 필두로 알륨, 스토크, 카라, 작약, 거베라, 조팝 등 싱그러운 꽃들이 풍성하게 담겼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꽃들을 직접 고르고 다듬는 손길마다 담긴 이야기들은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전날 아버지 생신이셨던 참여자분은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셨고, 또 다른 참여자분은 결혼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떨림과 설렘을 가지고 시어머니께 드릴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특히, 얼마 전 에덴에 아버지를 모신 어머니는 따님의 설득으로 참여하신 클래스임에도 어느새 더 몰입하시며 다음 클래스에도 꼭 오고 싶다는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끝난 뒤,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아버지가 계신 안식처에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습니다.


5월의 에덴낙원은 원데이 클래스뿐만 아니라, 좋은 날씨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찾아주시는 분들로 연휴 못지않은 활기가 넘칩니다. 주님의 품 안에 가족을 모신 뒤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공경을 실천하려는 귀한 마음들이 이곳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추억을 쌓는 원데이 클래스, 봉안당에서의 평온한 회상, 그리고 티하우스에덴에서의 따뜻한 차 한 잔과 산책.
에덴낙원은 앞으로도 이 소중한 연결의 시간들을 의미 있는 클래스로 이어가겠습니다.
그리움이 사랑으로 피어나는 이곳, 에덴낙원에서 귀한 발걸음을 기다리겠습니다.

굿 메신저
에덴가족에게 도움과 기쁨이 되는 소식을 전하는 매 순간 보람을 느낍니다. 행복을 전하는 굿 메신저입니다. 에덴낙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숨겨진 이야기들, 아름다운 에덴의 모습 그리고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을 모아 소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