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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일상이 살아있는 에덴 커뮤니티 이야기

‘당신에게 삶과 죽음은 어떤 의미인가요?’ 에덴낙원 멤버십 커뮤니티에 물었습니다.

에덴낙원을 만나고 새롭게 확인한 가치, 목표, 신앙의 다짐. 이들이 들려주는 다양하고
진지한 이야기는
마음 한편을 울리는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고 겸허하게 죽음을 관조하는
멤버십 회원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Member 01

최호숙

작은 섬에서 가꾼 지상낙원의 녹색 꿈

경남 거제의 작은 섬의 특별한 식물원, ‘외도 보타니아’. 많은 이들이 ‘땅 위의 천국’이라 부르는 이곳에는 2,0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립니다. 최호숙 회장은 사반세기가 넘도록 이 섬을 손수 가꾸어 왔습니다. ‘바다는 파도가 있어야 멋지고, 인생은 좌절과 시련이 있어야 아름답게 꽃핀다’고 말하는 최호숙 회장의 특별한 에덴낙원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시죠.

Member 02

김재실

도산을 배우는 삶, 예수를 따르는 인생

김재실 회장은 산업은행에 입사 후 산은캐피탈 사장, 중앙일보 상임고문, 대통령 자문위원 등 기업과 공직에 두루 기여했습니다. 그는 롤 모델인 도산 안창호 선생처럼 ‘사람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묵상이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말하는 그에게 삶과 죽음에 대해 물었습니다.

Member 03

전수영

아빠 집을 찾는 <나의 차례가 왔습니다> 저자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그 잃음의 과정과 그리움의 편린들’. 전수영 작가 책 <나의 차례가 왔습니다>의 부제입니다. 존경하는 아버지와의 이별의 순간을 전수영 작가는 절절하게 혹은 담담하게 써 내려 갔습니다. 지금은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그녀에게 에덴낙원은 그리움을 행복한 추억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아빠 집’입니다.

Member 04

박상원

상상을 그리는 아티스트

박상원은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이래 40년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동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뿐 아니라 서울예대 연극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면서 3번의 사진전과 3권의 사진집을 선보인 작가이기도 하죠. 그야말로 종합 예술인의 길을 걷고 있는 그의 삶은 언제나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Member 05

최시영

건축가, 죽음을 관조하다

타워팰리스, 쉐르빌, 미켈란 등 주상복합공간의 전성기를 열었던 최시영 대표는 건축, 실내, 조경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크리에이터입니다. 하지만 탁월한 재능이 그를 옥죄기도 했죠.  쉴 새 없이 들어오는 프로젝트에 몸과 마음이 지쳐갈 때쯤 녹색의 자연으로 위로받은 경험은 고스란히 에덴낙원에 반영되었습니다. 위로와 사색을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