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문의031-645-9191

에덴낙원 소개

기쁨과 행복의 추억이 기록되고 쌓여가는 유일한 곳

에덴낙원은 슬픈 죽음이 아닌 그리스도의 품에 안긴 안식의 순간을 기뻐하고,

떠나가신 고인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남겨진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며

편안하게 머무를 공간과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에덴낙원은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없는,
세상에 없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습니다.

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공간을 방문할 때마다 늘 죄송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가고 싶지 않을까? 왜 죽음 이후의 공간은 애초에 삶이 없었던 것처럼 무섭고 두렵고 낯설기만 할까?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서로 이어져 있기에 자연스럽게 공존해야 합니다.

크리스천에게 죽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천국으로 먼저 보내드리는 환송의 과정이기에, 그 공간 역시 부활의 소망이 담긴 생명이 가득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산 자들이 자연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티하우스를 만들었고, 휴식을 위한 호텔을 짓고 레스토랑과 라이브러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을 때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부활교회와 부활소망 안식처를 함께 지어서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가 없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에덴낙원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곳입니다.

가든에서는 풀내음, 새소리와 함께 한여름밤의 재즈 콘서트, 음악회가 열리고, 꽃으로 채워진 가든 웨딩, 돌잔치 등 특별한 가족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는 조용히 머물고 사색하며 마음의 안식과 치유의 시간을 누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 안에서 크리스천의 죽음은

영원한 삶의 시작을 알리는 프롤로그입니다.

우리가 에덴낙원에 담고자 했던 영원한 삶의 시작, 생명, 추억, 안식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의

치유의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