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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가이드

가족의 의미와 가족단 준비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창2:18)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창조가 좋았지만 딱 하나,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은 보시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홀로’가 아니라 ‘함께’ 있는 존재이며 서로의 관계 위에 공동체가 세워집니다. 



가족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가족은 삶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공동체입니다.

가족 안에서 우리는 함께 모이고 시간을 보내며 기쁨과 슬픔을 나눕니다. 가족 안에서 우리는 생명의 탄생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경험합니다. 


가족은 천국의 작은 모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듯, 우리 또한 부모로 자녀로 형제로 부르고 불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깨닫고 배워갑니다. 가족 안에 형성된 문화와 신앙의 유산은 삶과 죽음을 통해 다음 세대로 이어집니다.





가족단은 가족의 커뮤니티여야 합니다.


대부분은 가족 유골함을 모신 그곳을 가족단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삶과 죽음을 분리한 채 추모만하는 공간이라면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 할지라도 찾을 때마다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 안에서 삶과 죽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듯 사랑하는 이를 모신 곳에서도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추억과 일상이 자연스레 공존해야 합니다.







에덴낙원에서 추억을 쌓아가는 사람들


에덴낙원에서 가족단은 추모공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단은 일상에서 추억을 만들어가는 ‘가족의 커뮤니티’를 뜻합니다.


"저는 에덴낙원을 '아빠집'이라고 부르는데 아이들은 '할아버지호텔'이라 부르거든요. 아이들한테 '할아버지호텔'은 항상 오고 싶은 곳이에요. 저도 언젠가는 이곳에 있게 될텐데 아이들이 언제든지 저한테 와서 이야기하고 잠자고 쉬었다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40대 여성 (2017년 멤버십 가입)




"날씨가 좋은 9월에는 가족 3대가 에덴낙원의 가족리조트에 모여 1박 2일을 함께 보냅니다. 호텔 미팅룸에서 가족예배도 드리고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죠. 앞으로 손주들이 세계 어느 곳에 흩어져 살더라도 이곳에서 가족예배를 드리고 집안 어른들을 추모하자고 약속했습니다."

70대 남성 (2016년 멤버십 가입)



"가족예배를 드릴 때마다 늘 외우던 구절을 어머님 봉안단에 새겼습니다. 저에게는 어머님과 저의 연결고리 같은 말씀이죠. 제 봉안단 문구도 제가 자녀와 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70대 남성 (2018년 멤버십 가입)



"할아버지 생각이 나면 에덴에 들러 키오스크에 꾸준히 편지처럼 글을 남겼어요. 벌써 글이 꽤 많이 모였는데 얼마 전에 보니 미국에 사는 사촌동생이 다녀갔더군요. 정말 반가웠어요. 이렇게 가족의 이야기가 꾸준히 쌓여가는 걸 할아버지가 천국에서 기쁜마음으로 보고 계실 것 같습니다."

30대 남성 (2017년 멤버십 가입)



"우리집에서 에덴낙원은 차로 50분 정도 거리에요. 멀지 않은 거리지만 남편이 생각나거나 조용히 쉬고 싶을 적마다 호텔에 머물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특히 에덴가든의 나무와 꽃에 둘러싸여 조용히 산책을 하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우리 손녀딸은 이곳에 오자마자 탄성을 질렀어요. 할아버지가 있는 이 뜨락에서 꼭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이에요."

70대 여성 (2018년 멤버십 가입)




에덴낙원의 멤버들은 봉안단을 준비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메모리얼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아갑니다. 초록의 가든, 가족형 호텔, 레스토랑과 티하우스 등. 에덴낙원은 아이들과 함께 오래 머무르며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가는 메모리얼리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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